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8. 1. 20. 07:30
스페인 가라치코 윤식당을 방문한 손님을 통해 한국을 만나다 매일 재미있게 보는 방송 는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풍경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접하는 재미가 있다. 나처럼 재정적으로 여유가 없어 한국에서 벗어나 유럽 쪽으로 가는 게 일생에 있어서 한 번 있을지도 모르는 사람들은 처럼 해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정말 좋다. 물론, 는 그 나라의 일상이 아니라 그 나라에 차린 한식당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요 소재로 하고 있다. 해외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던 것은 JTBC 라는 프로그램이 가장 좋았는데, 아쉽게도 그 프로그램은 폐지가 되어 이제 볼 수가 없다. 하지만 와 을 비롯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지만 아니라 그 나라의 사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게 멋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