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8. 11. 10. 07:30
"영미~~~" 신드롬을 낳았던 평창 올림픽 컬링 팀 킴, 하지만 이제는 팀 존폐 여부도 불확실 평창 동계 올림픽이 기간 동안 야구와 축구에만 익숙한 많은 사람이 낯선 동계 스포츠를 보면서도 “와아아아!”라며 환호성을 지르게 한 동계 스포츠가 몇 가지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압도적으로 세계 챔피언이 된 스켈레톤 윤성빈의 시합, 전국에 “영미~~~” 신드롬을 일으킨 컬링 팀 킴의 시합이다. 그중에서도 컬링 경기는 팀 대항전으로 진행하는 경기라 상당한 시간이 걸려도 많은 사람이 TV 앞에서 떠나지 않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미모의 선수 후지사와 사츠키를 대표로 하는 일본 컬링팀과 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을 때는 언론이 대서특필할 정도로 절찬을 받았다. 게다가 컬링 팀 킴이 연맹에서 큰 지원도 ..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8. 1. 23. 07:30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한 걸음을 내디딘 평창 올림픽, 하지만 평화가 달갑지 않은 사람들 평창 올림픽 개막일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국내외에서 많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 눈앞으로 다가온 평창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가장 중요한 일은 남북한의 일이 아닌가 싶다. 북한 김정은이 갑작스럽게 평창 올림픽의 성공을 위해서 함께 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면서 남북한의 만남이 급히 이루어졌다. 덕분에 ‘북한이 평창 올림픽 기간 도발을 할지도 모른다.’는 위기설이 쏙 들어가고, 남북한이 함께 평창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 힘을 모으는 그림이 그려졌다. 세계 각국도 이번 평창 올림픽에 북한이 참여하는 것을 두고 평화로 가는 한 걸음이라고 말하며 크게 지지를 했다. 하지만 마냥 북한의 온건적인 태도를 지지만 하는 게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