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8. 4. 2. 07:30
광고로 본 그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 선택한 수단 사람이 돈을 버는 이유에는 ‘행복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자주 붙는다. 그 행복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몸이 망가지는 것을 걱정하면서도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다. 밤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자 하고, 밤새워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가고자 하고, 밤새워 일해서 승진을 하고자 한다. 참, 덧없는 삶이다. 여기서 한 번 생각해보자. 그냥 돈을 손에 쥐고 있다고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솔직히 나는 ‘그렇다.’라고 대답하고 싶지만, 돈이 있어도 돈을 쓸 줄 모르는 사람들은 진정한 의미로 행복을 모른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악착같이 돈을 버는 이유는 ‘내 행복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서’이지 않을까? 돈을 벌어서 우리가 사고 싶은 것을 사고, 먹고 싶은 곳을 가고, 가고..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5. 11. 07:14
매주 수요일마다 가격이 내려가는 피자 나는 언제나 피자를 한 집에서 시킨다. 그 피자집은 내가 고등학교 3학년 때부터 지금까지 약 4년동안 이용하고 있는 집이다. ○미노 피자도 몇 번은 먹어봤었지만, 이 피자집보다 맛이 없었고 가격만 비쌌었다. 게다가, 이 집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30%할인된 가격으로 피자를 판매하기 때문에 더 싼 가격으로 피자를 즐길 수가 있다. 내가 꾸준히 이용하고 있는 그 피자집의 이름은 바로 "7번가 피자"이다. 나는 피자를 언제나 이 집에서 시키기 때문에, 피자주문을 할 때 따로 주소를 말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피자 종류와 개수를 말하면 "네, 알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바로 주문이 접수가 된다. 내가 이번에 주문 했었던 피자는 포테이토 피자이다. (나는 피자 치즈크러스트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