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8. 3. 27. 07:30
야구를 볼 때는 치킨이라고 하지만, 초코 아이스크림은 어떠세요? 마트에서 장을 볼 때마다 초딩 입맛인 나는 언제나 아이스크림 코너와 디저트 코너에서 걸음을 멈추게 된다. 여유가 있을 때마다 삼립 케이크 종류를 하나씩 구입해서 먹어보고, 때로는피코크 제품을 하나씩 구입해서 먹어보곤 한다. 두 브랜드의 디저트가 메인에 놓여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에 샐러드에 뿌려 먹을 드레싱을 사러 갔다가 아이스크림 코너를 잠시 들렀다. 저녁을 먹고 난 이후에 먹을 조각 케이크를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간만에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서 아이스크림 코너를 짧게 둘러보았다. 어떤 아이스크림을 살지 고민하다 하나를 선택했다. 그 아이스크림은 라는 아이스크림이다. 평소 초콜릿을 좋아하는 나는 아이스크림을 사더라도 대체로 초콜릿 종류를..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7. 7. 15. 07:30
전자책 출간 선물로 받은 나뚜루 아이스크림 파인트, 카카오 선물로 배송까지! 요즘 날씨나 너무나 더워서 좀처럼 에어컨을 틀지 않는 나도 에어컨을 틀고 지내게 된다. 우리 집은 뒤가 산이라 산바람이 많이 불어 원래 에어컨을 틀지 않아도 그렇게 덥지는 않다. 하루 중에서 최고 기온이 된다는 오후 2시가 되어도 쓸데없이 땀 흘리는 일을 하지 않으면 충분히 버틸 수 있다. 그러나 피아노 연습을 하거나 잠시 무슨 일이 있어 밖을 나갔다 오는 순간, 나는 이성의 끈을 놓은 상태로 에어컨을 켜게 된다. 이런 날에는 아직 비싸서 엄두도 내지 못한 시원한 망고가 올려진 망고 빙수를 먹고 싶고, 이상하게 먹으면 더 목이 말라지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기도 하다. (웃음) 어제 블로그를 통해서 올해 첫 자전적 에세이 가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