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3. 23. 07:30
지나친 성적압박에 괴로워하며 일탈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1등'은 곧 '성공'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님을 아주 흔하게 볼 수가 있다. 그동안 교육분야에서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났음에도, 많은 사람은 여전히 그러한 교육이 잘못된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설사 인지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좀처럼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다. 그런 상황이 지속되면서 부모님 자신도 경제적으로나 생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지만, 그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가장 큰 어려움을 겪는다고 나는 생각한다. 며칠 전, 내 눈을 의심하게 하는 한 사건이 뉴스에 보도되었다. 그 사건은 어머니의 성적압박을 이기지 못한 한 청소년이 자신의 어머니를 칼로 살해한 사건이었다. [링크] 이 사건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 청소년은 우발적..
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09. 12. 4. 16:34
청소년 성관계 14세부터 시작 ㅡㅡ;;; 인터넷뉴스 제목보고 이건 무슨 헛소리 인가 해서 봤더니... 청소년들이 성관계를 시작하는 연령은 14.2세로 나타났다. 이는 평균적으로 중학교 2학년에 해당하는 나이에 첫 경험을 한다는 얘기다. 또 이 중 피임률은 38%고 성관계 경험 여학생 중 14%는 임신 경험이 있으며, 이 중 85%는 임신중절수술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고 하는군요...... 정말이지.... 아무리 세상이 달라졌다해도, 이래도 되나요?? ;; 도대체 부모님들이나 주위는 어떻게 교육&양성 시킨걸까요......정말이지 으휴.... 지금도 아직 청소년보호법이다 머다 , 많은데 솔직히 더 개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청소년범죄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데 대부분 무죄or 보호자 책임이 되버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