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8. 4. 10. 07:30
빙상연맹 비리의 일각 보도한 의 후폭풍, 이승훈은 수혜자인가 죄인인가 금메달인가 지난 주말에 전파를 탄 의 빙상연맹 쇼트트랙 문제를 파고들면서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줬다. 그동안 빙상연맹은 안현수 사건 이후로 많은 사람이 ‘적폐 집단’으로 여기고 있었고, 지난 평창 올림픽 때 발발한 팀 추월 레이스 사건과 매스스타트 경기 과정에서 작은 논란이 일어났다. 노선영을 뒤에 두고 결승선을 통과한 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가 얼마나 큰 질책을 받았는지는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승훈 선수의 매스스타트는 지지와 질책이 어중간하게 섞여 있었다. 왜냐하면, 젊은 정재원 선수의 희생이 너무나 컸기 때문에 마냥 박수를 보낼 수 없었다. 이번 의 빙상연맹 숨겨진 일화 보도 이후 이승훈 선수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