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6. 12. 13. 07:30
지금 이대로 괜찮은 당신, 크리스마스를 맞아 선물하기 좋은 책 오늘 여러분께 소개할 책은 이라는 책입니다. 책의 제목부터 무언가 우리의 마음에 위로가 되어주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언제나 더 나은 자신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해온 일을 인정해주는 것 같지 않나요? 사실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건 대단히 기쁜 일입니다. "넌 잘 생겼어!"라고 칭찬받는 것보다 우리는 "넌 열심히 했어!"라고 칭찬받는 일이 더 가슴을 뿌듯하게 합니다. 때때로 우리는 우리를 인정해주는 말 한마디에 울음이 터질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보낸 과정이 헛되지 않았다고 느껴지거든요. 은 제목만큼이나, 아니, 제목보다 더 많이 우리의 마음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이야기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상황은 너무나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