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7. 3. 14. 07:32
야매 요리 김풍이 선전하는 육칼, 칼칼한 육수가 일품인 라면 어릴 때부터 혼자 밥을 먹을 때가 많아 집에는 언제나 인스턴트 라면과 짜장면이 있다. 매번 종류별로 하나씩 구매해서 떨어지지 않게끔 유지하는 게 생활 패턴이다. 최근에는 인스턴트 라면과 짜장면을 먹는 것보다 에서 나온 레시피를 간단하게 해서 좀 더 건강을 챙기려고 한다. 하지만 역시 인스턴트 라면은 빼놓을 수가 없다. 늘 같은 제품만 먹으면 질리기 때문에 새로운 상품이 나올 때마다 구미가 당기는 제품은 하나씩 구매해서 먹어본다. 먹어보고 맛이 맞으면 저렴한 상품이라면 또 구매해서 먹지만, 맛이 어중간하면 그냥 평소 먹는 제품을 다시 구매하는 경향이 짙다. 이번에 에서 야매 요리로 유명한 김풍이 선전하는 '육칼'이라는 인스턴트 라면을 샀다.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