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1. 12. 21. 07:51
'도와주세요! 아이폰4S가 생겼어요'를 읽으며 아이폰4S를 배워보니 나는 몇 주 전에 내 생애 첫 스마트폰을 구입하였다. 그 폰은 바로 위 이미지에서 확인을 할 수 있는 아이폰4S. 스티브잡스의 유작이기도 하고, 애플의 대표적인 스마트폰이다보니 구매를 하는데에 꽤 많은 시간이 걸렸다. 처음에는 보통 피처폰을 쓰면서 '스마트폰이 꼭 필요해?'라고 생각했었는데, 실제로 스마트폰을 쓰다보니 정말 그 유용성이 남달랐다. 아마 이러한 점은 기종을 무시하고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사람들은 대개 다 공감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어플들의 도움을 나는 실로 많이 받았다. 블로그를 함에 있어서나 외지에서 길을 찾을 때, 그리고 약간의 심심풀이를 위한 게임을 할 때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1. 6. 10. 10:29
아이팟을 위한 뮤직쇼케이스 스피커를 사용해보니 내가 아이팟에 대하여 처음 흥미를 가지게 된 것은 아이팟 나노와 아이팟 나노전용 스피커의 모습을 보고 나서 였다. 저런 MP3를 이용을 할 수가 있으면, 정말 멋지겠다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려서 나는 아이팟 터치4를 손에 넣게 되었다. 이 아이팟 터치4는 내가 블로그의 수익을 모아서 샀었기 때문에, 상당히 애착이가는 물건이다. 매번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거나 자체의 소리를 높여서 음악을 들어었는데, 그렇게 생활하다보니 휴대용 스피커가 한 개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전에 아이팟 나노에 이용되는 전용 휴대용 스피커를 보았었기 때문에, 아이팟 터치용으로도 나오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아이팟 터치까지 호환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