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8. 7. 14. 07:30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 상위 1% 크리에이터가 말하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누구나 살아남지 못하는 시장' JTBC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생활 관찰 예능 방송 가 2회를 맞았다. 처음 1회가 방영되기 전에는 다소 미지근한 반응이 많았다. 하지만 를 통해 유튜브 스타를 잘 알지 못하더라도 이름은 들어보았을 유튜브 스타들이 영상 뒤의 모습을 방송으로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솔직히 방송을 보기 전에 나도 처음에는 미지근한 반응을 내보인 시청자 중 한 명이었다. 이미 유튜브 방송으로 높은 인지도와 수익을 올리는 사람들을 굳이 TV 방송에서 볼 필요가 있을까 싶었다. TV 방송과 유튜브 방송에서 두드러지는 차별성이 없는 이상 시청자의 공감과 호감을 얻기 어려워 보였다. 그런데 는 아직 부족한 점이 보여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