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7. 8. 2. 08:00
무심하지만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수디오 블루투스 헤드폰 REGENT 10대 시절만 하더라도 이어폰을 자주 이용했지만, 20대가 된 이후 외이도염과 귀 내부의 피부가 좋지 않아 피가 자주 나게 된 이후 이어폰을 전혀 이용하지 않고 있다. 담당 의사 선생님으로부터 귀의 피부 상태가 남들보다 좋지 않아 주의를 들었던 게 최초의 계기다. 덕분에 나는 아이폰으로 음악을 들을 때는 혼자 있을 때 스피커 모드로 듣고, 종종 집에서 전자 피아노를 칠 때는 헤드폰을 낀다. 그래서 요즘 아무리 좋은 이어폰이 나오더라도 별로 큰 관심을 두지 않게 되었다. 지금 나에게 필요한 것은 스타일리쉬한 이어폰이 아니라 헤드폰이었다. 얼마 전에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이 나오는 수디오 블루투스 헤드폰 REGENT를 만나게 되었다. 수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