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7. 5. 8. 07:30
멋진 풍경과 느리게 흘러가는 삶을 보여준 윤식당, 벌써 시즌 2가 기대된다 매일 금요일 밤마다 발리 트라왕안의 그림 같은 풍경과 함께 이국적인 삶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이 마지막 화까지 2화만 남겨두고 있다. 처음 방송을 보게 된 것은 오로지 나영석 PD의 신작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었는데, 방송을 보고 완벽히 방송에 빠지게 되었다. 제일 먼저 눈을 사로잡은 것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발리 트라왕안의 풍경이다.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보아야 할 여행지로 유명한 그곳의 풍경은 너무나 놀라웠다. 그동안 라이트 노벨이라는 소설을 읽으면서 일러스트로 본 풍경을 영상으로 볼 수 있었다. 왜 발리가 신혼여행지 1위인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의 다른 예능프로그램과 달리 정말 사는 모습이 그대로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