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8. 4. 2. 07:30
광고로 본 그 피자가 너무 먹고 싶어 선택한 수단 사람이 돈을 버는 이유에는 ‘행복하기 위해서’라는 말이 자주 붙는다. 그 행복을 얻기 위해서 우리는 몸이 망가지는 것을 걱정하면서도 아등바등 살아가고 있다. 밤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가고자 하고, 밤새워 공부해서 좋은 직장에 가고자 하고, 밤새워 일해서 승진을 하고자 한다. 참, 덧없는 삶이다. 여기서 한 번 생각해보자. 그냥 돈을 손에 쥐고 있다고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솔직히 나는 ‘그렇다.’라고 대답하고 싶지만, 돈이 있어도 돈을 쓸 줄 모르는 사람들은 진정한 의미로 행복을 모른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악착같이 돈을 버는 이유는 ‘내 행복을 위해 사용하기 위해서’이지 않을까? 돈을 벌어서 우리가 사고 싶은 것을 사고, 먹고 싶은 곳을 가고, 가고..
일상/일상 다반사 노지 2017. 3. 23. 07:30
피자헛 인터넷 주문 할인과 매장 평가 후 받은 무료 파스타까지! 치킨과 피자. 이 두 가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음식이다. 옛날에는 피자 가격이 비싸서 약 6개월에 한 번 정도 먹었는데, 요즘에는 여러 할인 이벤트가 많아 돈에 여유가 있으면 한 번씩 시켜먹는다. 특히 치킨 가격이 만 오천 원대를 넘어서 이만 원대에 가까워 치킨을 고집할 이유도 없다. 옛날에는 메이저 브랜드 피자를 먹으려면 30,000원 정도는 각오해야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인터넷 주문을 하면 할인이 되거나 직접 방문 포장을 하면 할인이 될 때가 많아 가격이 이만 원대에 먹을 수도 있다. 피자 브랜드의 할인만 아니라 배달 음식 할인 기간도 잘 이용하면 더 싸지기도 한다. 최근에 피자를 먹고 싶어서 날을 벼르고 있다가 지난 주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