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문화와 방송 노지 2016. 11. 17. 07:30
말하는 대로, 나도 나를 몰랐다고 고백한 연예인 작가 유병재의 시국 버스킹 늘 재미있게 보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에서 유병재가 버스커로 등장했다. 솔직히 유병재라는 이름을 잘 몰랐다. 내가 유병재라는 이름을 안 최초의 계기는 에 출연했다는 점과 오래전에 인터넷 기사를 통해서 YG 엔터테이먼트와 계약한 방송 작가로 화제가 되었다는 점이다. 그 이후 어버이연합 패러디 사건 이후 고소를 당해서 그 이름을 잊지 않고 있었는데, JTBC 에서 본 그의 모습은 상당히 놀라웠다. 그저 유쾌하게 코미디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가 에서 보여준 '오늘만 살려고 합니다.'라며 과감히 한 정치 풍자에 웃음이 터졌다. 요즘 코미디계는 박근혜 최순실 사건을 두고 각종 패러디를 하고 있다. 갑자기 이런 패러디가 넘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