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다양한 제품 노지 2015. 1. 26. 07:30
아이패드 에어2를 맥북 에어로 만들어주는 벨킨 얼티메이트 프로 키보드 케이스 리뷰 아이패드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한 점은… 아이패드를 100% 혹은 200% 활용하기 위해서는 키보드 케이스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었다. 이전에 아이패드 레티나를 사용할 때에는 큰맘을 먹고 10만 원에 이르는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해서 이용했었는데, 아이패드 에어2를 구매하고 나서 또 블루투스 키보드 케이스를 구매하는 건 솔직히 경제적으로 꽤 부담이 갔었다. '어쩌지?' 하면서 고민만 하다 아이패드 에어2를 샀지만, 박스 채로 보관하고 있는 시간이 길어졌다. 그러다 문득 나는 아이패드 사용 초창기에 사용했던 블루투스 키보드 제품이 아직 책장이 보관되어 있는 것을 떠올렸고, 인터넷 서점에서 쌓인 포인트로 주문한 아이패드..
문화/독서와 기록 노지 2014. 7. 1. 07:30
윈도우 7과 너무 다른 윈도우8, 새로 만난 윈도우 8에 당황한 사람을 위한 책 나는 데스크톱 컴퓨터는 윈도우7를 쓰고 있고,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태블릿 PC와 스마트폰은 모두 IOS를 기반으로 하는 '아이패드'와 '아이폰5S'를 사용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역시 윈도우 체제여야 할 수 있는 것이 많고, 휴대용으로 쓰는 기기에서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IOS가 적당했기 때문이다. (그 이전에 처음부터 이 모델만 사용한 탓도 있었고.) 하지만 시대는 그런 내 스타일에 멈춰있지 않고, 빠르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시중에서 판매되는 컴퓨터는 대체로 윈도우8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데, 이 윈도우8은 기존 윈도우7과 달리 상당히 복잡한 모습을 하고 있다. 뭐, 빠르게 윈도우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