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12. 31. 07:00
2012년 결산, 청춘에게 가장 들려주고 싶은 강연100℃ 세 편 오늘이 지나면 2012년도 이제는 과거의 한 페이지가 된다. 각자 올 한 해 동안 많은 일을 겪었을 것으로 생각한다. 누군가에게는 의미 없이 흘러간 1년이 되었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도전하는 1년이 되었을 수도 있고, 누군가에게는 꿈을 이룬 1년이 되었을 수도 있다. 시간을 어떻게 보냈든 간에 이미 그 시간은 '과거'일 뿐이다. 이제는 앞으로 자신이 맞이할 시간인 '미래'를 조금씩 준비하여야 한다. 많은 사람이 연말이 되면, 올 한 해 동안 있었던 일을 되돌아봄과 동시에 새해를 맞이하는 각오를 다질 것으로 생각한다. 오늘, 나는 그 사람들을 위하여 새해에는 조금 더 꿈을 향해 한 걸음 내디딜 수 있는 용기를 주는 이야기를 소개하고자 ..
시사/학교와 교육 노지 2012. 6. 25. 08:03
강연100℃ 노광철의 강연, "인생은 김치다" 아마 요즘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사람이 '고스펙=질 높은 인생'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도 많은 대학생이 대학 도서관에 박혀서 스펙만을 쌓는 데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고 있다. 그들의 그런 행동이 잘못된 것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그들 자신도 자신의 지금 행동이 자신의 인생에 썩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들은 같은 20대인데도 다른 잘 나가는 20대들을 보면서, 자신이 부족한 것은 스펙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어렴풋이 지금의 행동이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이 같은 스펙쌓기를 하지 않으려고 하니 막상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