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와 정치 노지 2018. 5. 17. 07:30
상식을 통째로 포기하시겠습니까 6월 13일 지방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나라 안팎의 정세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6월 12일에 북한과 미국 두 나라의 정상이 회담을 하기로 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은 북미 정상회담에 쏠려 있는 상태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혀 화제를 잡지 못한 야당은 굉장히 불쾌한 기분일 것이다. 야당의 대표 주자인 자유한국당은 남북 정상회담 때도 막말을 쏟아내더니 북미 정상회담이 6월 12일로 결정되었다고 발표되자 한층 더 강하게 막 나가기로 작정한 것 같았다. 왜냐하면,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 “문재인 정부와 북한이 미국에 부탁해서 6월 12일에 회담을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북미 정상회담 날짜가 6월 12일이라는 사실에 많은 사람이 확실히 놀랐겠지만, 그렇다고 문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