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라는 영화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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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라는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다.




 다음뷰애드 이벤트 ' 뷰애드박스에 내가 나온다면? ' 라는 이벤트에 참여해 영화예매표 2장을 받았다. 그 표로 친구와 함께 영화를 보러갔다. 우리가 보기로 한 것은 ' 아저씨 '라는 영화였다. 평판이 매우 재미있다고 나있어 이것을 선택했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이것은 엄청나게 재미있다'라고 생각했다. 그저 솔직담백하게 말할 수 있었다. 이 영화는 정말 재미있다.


 아저씨라는 영화는 공포,스릴,감동이 다 있는 영화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 아저씨라는 영화에서 공포라고 하는 것은 , 상당히 자극적인 장면이 다수 나온다. (사람해부와 유사한 것) 스릴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액션과 진행이 너무나 흥미진진하여 스릴을 느끼지 아니할 수가 없다. 감동이라고 하는 것은, 마지막 부분에서 강하게 등장하게 된다. 내가 감수성이 풍부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마지막 장면은 눈시울이 붉어졌었다. 아래의 이미지는 그 감동의 장면이다. 


 이 영화는 여자들에게는 상당히 자극적일지도 모르겠다. 중간에 엄청나게 화려한 액션씬이 나오는데, 사람을 죽이는 장면이 상당히 선명하게 묘사가 된다. 그 부분에서 남자들은 대부분 흥분을 하며 ' 오오오!!! ' 하며 , 피가 분출하는 장면을 보지만 보통 여자들은 이런 것을 싫어한다고 나는 알고있기 때문이다. 단순한 나의 편견이라면 이해해주길 바란다. 


 아저씨라는 영화에서 주목할 것은 소미의 행동으로 인하여 변하는 주위 사람들이다. 나는 분명히 '사람들'이라고 표현했다. '사람'이 아니라. 소미의 행동에 자신의 행동을 바꾸는 사람이 차태식 혼자만이 아니라는 뜻이다. 이 부분의 자세한 설명은 혹시나 영화를 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을 위해 생략하도록 하겠다. 



 내가 아저씨에서 베스트 장면으로 뽑고 싶은 것은 2가지가 있다. 차태식이 혼자서 쓰레기들과 싸우는 장면과 마지막에 차태식이 송미를 안는 장면이다. 나는 그 부분이 이 영화 최고의 장면이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 내 생각 중 하나가 옳다는 것을 느낀 것이 있다. 그것은 '역시 남자라면 싸우기 위해서라도 힘을 길러두어야 된다. 그리고 상대를 한 방에 무너뜨릴 수 있는 급소를 알고 있어야한다' 라는 것이다. 아마 이 부분에서는, 여자들은 대부분 공감을 하지 못할 것이고 남자들 중에서도 공감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남자들에게는 말이 아닌 주먹으로 즉, 싸움으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 있다. 뭐, 이 부분은 남고,남중 출신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저씨'라는 영화는 재미있다. 스릴도 있고, 감동도 있다. 무서운 공포도 있다. 어디하나 빠짐없이 훌륭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나는 강요하지는 않는다. 다만, 재미있는 영화를 찾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 추천을 할 뿐이다.  




모든 이미지는 다음영화에서 공개되어 있는 이미지를 사용한 것임을 명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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