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알고 있는 배려. 그것은 진짜 배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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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배려

저자 : 한 상 목

이 글은 다음블로그에 올렸던 것을 가져온 것임. (재발행)
추가로, 제 책을 빌려간 사촌이 책을 분실 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직접 찍은 책 사진을 실을 수 없었음. 옆에 있는 사진은 YES24에서 가져온 것임을 여기에 명시함.




  내가 이 책을 읽었을때, 나는 이 책이 나 같은 학생이 아니라 기업체에서 일하는 사람이 반드시 읽어야 된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 남을 배려해라 " ,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져라" 등 과 같은 말을 수십번도 더 들었을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제대로 사람고 사람이 한 인격체로서 남을 진정으로 배려하는 자를 보지 못했다. 지금은 가식적인 웃음. 즉, 자기의 이익을 위해 억지 웃음을 지니게 되고 거짓된 배려로 남을 속이고 있다.  이러한 현대 문명에서 과연 진정한 배려를 베풀수 있는자는 몇이나 있겠는가? 그래서 나는 그런 가식적인 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나는 이 책을 읽으라고 권하고 싶다. 또한 이 책에는 옛 성인들이 남긴 많은 말이 나온다. 그것을 읽고 마음에 새겨두는것도 좋을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자기회사 최소 최연소 차장을 기록한 자다. 우리 현대인들이 그러듯 빠른 승진을 통해 탄탄한 수입기반을 가지려 든다. 자신의 능력이 실로 뛰어나다면 그럴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주인공 "위"는 자신이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고 커지고 있어도 가정의 문제는 좀 처럼 나아지지 않고, 주위에선 자신을 달갑지 않게 보는 시선도 느끼고 있다. 위는 그냥 그것을 모두 무시해버리고 승진에만 신경썻다.

 위는 자신이 최연소 승진을 한 것에 대해서 날아갈듯이 기뻐하였다. 일반회사에서도 그렇듯 같은 직장에서도 여러영업팀이 경영을 할것이다. 이 책에서도 1팀과 2팀으로 나누어져 마치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 . 즉, 옛날 미국과 소련처럼 냉전체제를 가지고 있는것이다. 위는 자신의 소속이 나타나지 않아 계쏙 반복적으로 확인한뒤, 자신의 소속이 1팀으로 되있는것을 보고, 분노 헀다. "왜 하필 새로 짜여져서 잘나가고 있는 2팀이 아니라, 하필 케케묵은 1팀이란 말인가!! " 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그는 11층의 인도자와 만나게 된다. 그가 인도자라고 불리게 된 사유는 인도자에게 불린 사람들은 변화가 생겨 대부분 회사를 나간다는 뜻이 있어서라고 한다. 위는 후에 인도자에게 "배려"라는 마음 가짐을 배워 나가게 된다. 그리고 인도자를 만난 뒤 철혈을 만나게 된다. 철혈은 위가 1팀을 붕괴해버릴 스파이로 지명했다고 한다. 철혈은 위를 2팀의 자리에 앉혀줄것이니, 잘 부탁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위는 1팀에 들어가 여러가지를 배우게 되고, 공자들과 인도자와의 만남을 통해 배려의 마음가짐을 배우게 된다. 인도자게에 배운 배려의 조건은 다음과 같다. " 스스로를 위한 배려 - 솔직하라 " , "너와 나를 위한 배려 - 상대방의 관점으로 보라 " , "우리 모두를 위한배려 - 통찰력을 지녀라"  이다. 나도 마음속 깊이 새겨 두었다. 또한 이 책에는 옛 성인들의 교훈이  담긴 말들이 많이 있다. 자세한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과 접하게 된다. 지금은 무한경쟁시대 즉, 친구든 가족이든 모두 경쟁의 대상이고 자신의 길을 가로막는 장애물인 것이다. 하지만 , 서로가 이해해주지 않는다면 자신의 순간적인 출세와 이익은 문제가 없을 지언정 진정으로 참되고 오랫동안 되는 이익, 행복은 전혀 가지기 못할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배려의 중요함과 가치를 깨달았다면, 그것을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방법들을 배워야 할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 청소부 밥"을 추천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자기만이 아닌 상대방의 관점에서 바라볼수 있고 이해만 해줄수 있다면 좀 더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것이라 나는 믿는다.


' 세상에서 사람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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