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스피드스케이팅 사상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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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레이스에서 우리나라 선수 가운데 가장 빠른 성적, 34초92로 2위에 올랐던 모태범이 2차 시기에서 대역전극으로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모태범이 2차 시기 19조에서 뛴 기록은 34초 906, 1차 시기보다 더 빨랐습니다.

마지막 20조에서 역전을 노렸던 일본의 가토 조지 보다 합계기록에서 0.19초 빨랐고, 2위에 그친 일본의 나가시마 게이치로 보다는 0.16 빨라 일본 두 선수를 모두 제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오늘 21번째 생일을 맞은 '젊은피' 모태범은 대표팀 형들인 이강석, 이규혁을 제치고 1차전에서 선전해 조심스럽게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4전5기' 다섯번째 동계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노렸던 이규혁은 1, 2차 레이스 합계 15위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더했고, 1차 레이스 4위로 막판 역전을 노렸던 이강석은 2차 레이스 선전으로 1, 2차 합계 4위에 올랐습니다.

문준은 1, 2차 레이스 합계 19위에 올랐습니다.


- YTN 뉴스 -

우하, 정말 저도 보면서 우와!!!!! 소리쳤었다는.........

제가 약간 다른 작업을 하면서, 인터넷 YTN뉴스를 듣고 있었거든요.
후후, 유망주가  승자로 바뀐 이 케이스 정말 기쁜 일 입니다!!!!!!
게다가, 역전승이니 그 기분 또한 더 업되겠지요.. 그리고 역전한 상대가 일본인을 상대로 한거였으니.....

모태범선수 21번째 생일을 맞아, 금메달을 따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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