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의 샤오미 홍미노트 5 런칭쇼 참여 후기

가성비갑을 자랑하는 샤오미 홍미노트 5, 한국에 정식 상륙하다


 지난 16일(월요일) 나는 아침부터 일찍 서울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다. 내가 향하는 장소는 샤오미 홍미노트 5 런칭쇼가 열리는 서울 삼성역에 있는 파르나스 호텔. 과거 2014년 MBN 포럼에 참석차 방문한 신라 호텔 이후로 처음 방문하는 5성급 호텔이라 내심 살짝 긴장감을 가지고 있었다.


 5성급 호텔이라는 건 살면서 과연 몇 번이나 찾을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은 여유롭게 이런 곳에서 숙박을 하거나 식사를 하기 위해서 찾겠지만, 나처럼 일반 서민은 하루 한 끼에 만 원도 부담스럽기 때문에 인연이 쉽지 않다. 이런 게 우리의 현실이지 않을까?


 그렇게 미지의 장소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처음으로 참여하는 런칭쇼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침부터 발 빠르게 서울로 향했던 거다. 오랜만에 버스를 타고 서울로 향했는데, 오전 7시 20분 출발 버스를 타고 12시 12분 정도가 되어서 겨우 도착했다. 약 5시간 동안 버스를 타는 일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버스터미널에서 내리자마자 급한 볼일을 해결한 이후 샤오미 홍미노트 5 런칭쇼가 열리는 파르나스 호텔로 향했다. 정확한 이름은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삼성역 5번 출구에서 계단을 통해 걸어 나오면 위로 산뜻하게 솟은 건물을 볼 수 있었다. 5성급 호텔이 어울리는 외관이었다.





▲ 그랜드 인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 규모가 엄청나게 컸다.





 고개를 들어 잠시 호텔 건물을 쳐다본 이후 샤오미 홍미노트 5 한국 공식 론칭 기념식이 열리는 그랜드 볼룸으로 향했다. 행사 개시 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탓에 조금 기다려야 했는데, 이 시간에 점심을 먹거나 다른 곳을 가기에는 어중간해서 5층 화장실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 모바일 배그를 하면서 기다렸다.


 평소 페이스북을 통해서만 교류하던 블로거 한 분과 메시지를 주고받다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메시지를 받은 이후 행사장으로 향했는데, 미롱 님을 비롯해 유튜브 영상을 최근에 열심히 올리고 계시는 꿀단지 PD님을 뵐 수 있었다. 그동안 페이스북으로만 뵙던 분들을 실제로 뵙는 건 신기했다.


 한참 동안 여러 이야기를 주고받는 동안 드디어 행사가 시작하는 오후 2시 30분이 되었다. 캘라그래피로 쓰인 카운트 다운 종료 이후에 지모비 정승희 대표이사가 무대에 서서 샤오미 홍미노트 5 런칭쇼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정승희 대표가 소개하는 샤오미 홍미노트 5는 흥미로운 점이 많았다.








 정승희 대표는 “그동안 한국에서 샤오미 제품은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시장에 유통되었지만, 제품 발표회는 한 적이 없어 오늘 이 자리가 대단히 뜻깊은 자리”라고 밝혔다. 실제로 우리 주변을 보면 가성비를 이유로 샤오미 제품을 쓰는 사람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나도 샤오미 보조 배터리를 들고 있다!

 

 샤오미 홍미노트 5는 한국의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이다. 제품 외관은 아이폰 시리즈와 무척 닮았지만, 가격은 약 절반도 하지 않는 제품이다. 가격이 저렴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가격이 저렴해도 샤오미 홍미노트 5가 가진 기능은 절대 다른 프리미엄 폰에 밀리지 않았다.



 샤오미 홍미노트 5는 후방에 최초로 듀얼 카메라를 가지고 있고, 듀얼 픽 오토포커스 기능을 통해 플래그십 수준의 카메라 기능을 발휘한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인물 사진 모드는 사람과 배경이 같이 날려지는 현상 없이, 사람과 배경을 구분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행사장에서 만난 꿀단지 PD님은 이미 샤오미 홍미노트 5를 이용하고 계셨는데, 인물사진 기능 하나는 정말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행사장에서 만난 미롱 님 또한 직접 홍미노트 5의 인물 사진 기능을 이용해 셀카를 찍어보시면서 “우와!”라며 놀라셨다. 실제로 본 촬영본도 무척 놀라웠다.







▲ 인물사진 셀피모드의 강자 샤오미 홍미노트 5




▲ HDR 모드 지원




▲ 뷰티파이 기능은 완전 사진을 성형을 해주는 느낌. 이것만 있으면 추가 보정이 필요가 없다.



 홍미노트 5 인물 사진에는 셀피를 위한 AI 기반 뷰티 파이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 이 기능은 인물 사진 모드일 때 강한 힘을 발휘하며 다양한 효과를 사진에 줄 수 있었다. 셀피 촬영을 좋아하는 여성 사용자와 조금은 더 좋은 인물 사진을 찍고 싶어 하는 남성 사용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이었다.


 그 이외에도 샤오미 홍미노트 5는 2일간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4000mAh 배터리가 강점이다. 이 배터리는 기존에 우리가 사용하는 어떤 스마트폰보다 더 많은 용량의 배터리로, 정승희 대표는 게임을 하더라도 8시간가량 할 수 있다고 무대에서 말했다. 과연 모배그는 몇 시간 동안 할 수 있을까?





▲ 가격은 29만 9천 원. 약 30만 원. 이 가격 실화냐?





 이렇게 다양한 무서운 장점을 가진 샤오미 홍미노트 5가 가진 또 하나의 장점, 그것은 바로 가격이다. 이 놀라운 카메라와 배터리, 그리고 4기가의 램과 64기가의 용량 외 686 CPU를 가진 샤오미 홍미노트 5의 가격은 겨우 299,000원이다. 약 30만 원으로 샤오미 홍미노트 5를 살 수 있는 거다.


 그동안 한국은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무덤으로 불릴 정도로 아이폰을 제외하면 타 스마트폰이 맥을 추지 못했다. 과연 가성비의 왕으로 불리는 샤오미 홍미노트 5가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샤오미 홍미노트 5는 이제 막 판매의 막을 올렸으니, 관심 있으면 꼭 찾아보기를 바란다.




▲ 샤오미 홍미노트 5




▲ 샤오미 미밴드3




▲ 샤오미 전동칫솔



▲ 샤오미가 한국에 알려진 결정적인 계기인 보조배터리




 그리고 행사장에서는 발표회 이후 샤오미의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는 체험존이 공개가 되었는데, 여기에서는 아직 국내에 정식 발매되지 않은 여러 제품을 볼 수 있었다. 샤오미 로봇청소기의 기능도 궁금했고, 샤오미 무선 헤드폰의 기능도 궁금했다. 앞으로 샤오미의 가성비에 대한 사랑은 여전할 것 같았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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