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쵸코 티라미스 케익 후기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기 위한 디저트 선택을 망설인다면 단연코 케익입니다!


 흔히 ‘당이 부족하다.’는 말을 사람들이 종종 한다. 일과를 보내는 동안 쌓인 피로가 누적되어 피로를 강하게 느낄 때 흔히 하는 말인데, 그래서 사람들은 피곤할 때마다 당을 보충할 수 있는 ‘단 음식’을 찾을 때가 많다. 가장 대표적으로 큐브 형태로 된 카카오 초콜릿을 마케팅에 성공한 상품으로 말할 수 있다.


 나 또한 평소 단 음식을 좋아하는 초딩 입맛을 가지고 있고, 만성 피로를 항상 가지고 있어 자주 달달한 음식을 찾는다. 어느 지인은 ‘간이 안 좋아서 그래. 간에 좋은 걸 먹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아직은 20대이니 벌써 간 걱정은 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내가 선택한 건 달콤한 디저트를 먹는 거다.


 주말에 마트를 방문했다가 그동안 먹어보지 않은 조각 케이크를 구입했다. 그 제품은 바로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삼립 쵸코 티라미스 케익이다.






 ‘쵸코’라는 단어와 ‘티라미스’라는 단어, 그리고 ‘케이크’라는 이름은 상품 앞에서 조금도 망설이지 않도록 해주었다. 그야말로 내가 좋아하는 단어가 다 들어간 상품이었다. 솔직히 ‘티라미스’가 대체 어떤 음식인지도 최근에 알게 되었지만, 일단 쵸코 케이크에 맛을 더한 상품이라 바로 구입했다.


 티라미스를 처음 먹었을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먹었는데, 이번에 티라미스가 도대체 어떤 음식인지 궁금해서 구글에서 검색을 해보았다. 구글 위키 백과에는 ’티라미수는 커피에 적신 사보이아르디 및 마스카르포네를 주재료로 만든 무스로 만든다.’라고 적혀 있다. 읽어도 솔직히 잘 모르겠다.


 나무위키를 보니 ‘치즈, 크림, 커피, 코코아 파우더를 주재료로 사용하는 디저트로, 치즈케이크의 일종이다.’라고 간략히 설명되어있었다. 즉, 그냥 맛있는 케이크 디저트라고 생각하면 충분하다는 거다. 음식을 먹으며 역사를 공부하는 재미도 있겠지만, 지금은 썩 그러고 싶지 않았다.




 위 사진을 보자. 이미 쵸코 티라미스 케익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상태가 갖춰져 있었다. 박스에는 ‘냉동 보관’이 되어 있었지만, 지난번에 냉동실에 넣어뒀다가 먹으려고 하니 조금 불편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일부러 먹기 1시간 전에 냉장고에 넣어 조금씩 녹여 차갑게 먹는 방식을 선택했다.




 그리고 그 선택은 잘못되지 않았다. 적당히 얼어있는 치즈의 맛과 부드러운 초코 파운드, 티라미수가 절묘한 맛을 냈다. 더 비싼 디저트 가게에 가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살짝 하기도 했지만, 나는 지금 먹는 티라미수 쵸코 케이크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다. 내가 원하는 달콤함은 이거였다!


 <냉장고를 부탁해> 욜림픽 편을 보면서 두 개를 후다닥 먹어치웠다. 나머지 하나는 화요일 오후에 학교에서 돌아와 먹었는데, 역시 냉장고에 오래둔 상태다 보니 살짝 맛이 어제보다 와 닿지 않았다. 적당히 얼어있는 치즈의 상태가 맛을 살려주는 효과를 발휘한다는 걸 이때 알 수 있었다.


 그러니 삼림 쵸코 티라미스 케익을 먹는다면, 꼭 냉동실에 보관하다가 먹기 30분~1시간 전에 미리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먹기를 바란다. 가장 가까운 날로 금요일 <윤식당 2>가 방송하는 날에 케이크를 먹어보는 건 어떨까? 만약 그때를 맞아 또 한 번 장을 본다면, 난 또 이 케이크를 먹을 생각이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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