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데스크, 매일 앉아 있는 당신을 위한 아이템
- 일상/일상 다반사
- 2016. 2. 19. 19:12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과 학생을 위한 매직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나는 하루 24시간 중에서 약 7시간 이상을 책상 앞에 앉아서 보낸다. 블로그에 글을 쓰고, 글을 쓰기 위해서 책을 읽고, 매일 규칙적으로 해야 하는 일본어 공부를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7시간가량 책상 앞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아마 책상 앞에서 일하는 사람은 비슷할 것으로 생각한다.
지금 당장 이 글을 직장 혹은 가정 내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서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 많은 직장인이 책상에 놓인 컴퓨터 앞에서 씨름하고 있고, 많은 학생이 책상 앞에서 공부하거나 컴퓨터로 인터넷 강의를 듣는다. 이렇게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 우리 몸은 상당히 피곤해질 수 있다.
나도 어제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베껴 쓰기를 하는 탓에 평소보다 긴 시간을 앉아 있었더니 아침부터 엄청나게 피곤함을 느끼고 있다. 책상 앞에 앉아서 긴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종종 일어나서 기지개를 켜거나 스트레칭으로 잠시 몸을 움직여 주는 사람이 많을 텐데, 이는 우리의 몸의 자연적 반응이다.
긴 시간 앉아서 시간을 보내게 되면, 우리 몸은 여기저기서 고장 신호를 보내기 시작한다. 이미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어 있지만, 우리 자신이 더 잘 느끼고 있을 것이다. 앉아서 긴 시간을 보내면, 책이나 모니터를 보느라 거북목 후유증을 겪거나 허리가 아파서 몸이 쑤신 적이 있을 테니까.
나도 그렇다. 그래서 책을 읽을 때는 책상 앞에 앉아서 읽다가 몸이 피곤해지면, 일부러 서서 책을 읽거나 선 채로 좁은 방을 천천히 돌아다니며 책을 읽는다. 이렇게 서서 책을 읽으면, 앉아서 책을 읽을 때보다 오히려 집중이 더 잘 되고, 뻐근하게 느껴지는 몸도 한껏 개운한 기분이다.
앉아만 있는 것보다 때때로 서 있는 것이 오히려 우리의 능률을 올려준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앉거나 서서 일할 수 있는 책상이 나오기 시작했다. 오늘은 새 책상을 사지 않더라도 내가 가진 책상을 앉거나 서서 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기한 아이템을 한 개 소개하려고 한다.
내가 사용하는 책상을 스탠딩 책상으로 만들어줄 멋진 아이템은 '코어데스크(Core Desk)'이라는 제품이다. 코어데스크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어렵게 책상을 개조하거나 제품을 조립할 필요도 없이 지금 쓰는 책상 바로 위에 놓을 수 있는 멋진 제품이다. 대단히 매력적인 조건이다.
코어데스크는 사용법도 간단하여 그냥 손잡이를 잡고 올리거나 내리면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 모델도 나처럼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사람을 위한 모델, 평범하게 모니터와 키보드를 높여서 사용할 수 있는 모델 등 여러 종류가 있어 나에게 맞는 모델을 선택할 수 있다. 아래의 이미지를 살펴보자.
위 이미지를 살펴보면 코어 데스크의 효용성, 그리고 외관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알 수 있다.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쓰는 사람은 조금 예쁘지 않아 가정 내에서는 조금 보기 싫을지도 모르지만, 사무실 같은 곳에서는 놓고 사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는 디자인이라고 생각한다. 그곳은 일하는 곳이니까!
온종일 책상 앞에 앉아서 컴퓨터와 씨름한다면, 우리의 몸도 망가지지만, 무엇보다 정신적으로 지치게 된다. 우리 몸은 움직이고 싶어 하는데, 일 때문에 종일 컴퓨터가 놓인 책상 앞에 앉아 있으니 집중력도 떨어진다. 공부도 앉아서 하게 되면 어느 사이에 꾸벅꾸벅 졸게 되기 마련이다.
우리가 공부를 하다가 졸리면, 서서 공부를 했던 것처럼 일할 때도 때때로 서서 일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앉아서 일하다가 몸이 뻐근하고 머리가 지치기 시작해 바깥에 커피 한 잔을 마시러 가는 것보다 서서 일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서 있으면 운동도 되는 셈이니 더 건강해지기도 한다.
현재 코어 데스크 측에서는 7일 무료 체험을 통해서 직접 체험해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제도를 두고 있다. 홈페이지(링크)를 통해서 코어 데스크를 자세히 살펴보고, 하루 종일 책상 앞에 앉아서 피곤하게 시간을 보낼 나와 우리 아이를 위해 한 번 고민해보는 것은 어떨까? 무료 상담 신청은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