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2를 찾은 오렌지 캬라멜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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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2를 찾은 오렌지 캬라멜을 만나다


 어제 11월10일은 지스타 개막일 3일째였습니다. 어제 지스타 2012에는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이 왔었습니다. 이번에도 부스는 워게이밍 부스였고, 저는 이번에도 역시 누군지 몰랐었습니다. 이번에는 꽤 좋은 자리에서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파워블로거이신 한 분의 도움을 받았거든요. 역시 제가 멍청했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지난번 시크릿 촬영 때보다 덜 고생하고 촬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틀전에 왔었던 걸그룹 시크릿은 '섹시함'을 강조한 그런 걸그룹이었다면, 이번에 온 걸그룹 오렌지 캬라멜은 청순함과 귀여움을 강조한 걸그룹인듯 하였습니다. 노래의 느낌도 그런 느낌이 강했고, 오렌지 캬라멜 멤버들의 복장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번 오렌지캬라멜 그룹은 주말 교통정체 때문에 예정시간보다 조금 더 늦게 왔는데요, 시간이 지체된만큼… 무대는 더 뜨거웠지 않나 싶어요.


 제가 하는 말을 읽는 것보다 얼른 오렌지 캬라멜의 멤버들을 더 보고 싶으시겠죠? 하하하. 당연합니다. 지금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앞에서 직접 촬영한 것은 아니지만, 제법 높이가 있는 자리에서 촬영하였기 때문에… 지난번 걸스데이 포스팅 때처럼 크게 멤버들을 보실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어제 올렸던 시크릿 멤버보다는 훨씬 커요. 잘 봐주세요. 동영상도 이번에는 많이 담았답니다. 하하하.




▲ 드디어 멤버들이 도착하였습니다.

등장하자마자 우레와 같은 함성이 쏟아졌었습니다.

그와 함께 번쩍번쩍 하는 플래시들….





▲ 어때요? 노래가 상당히 재미있는 느낌 아닌가요?

제가 앞서 말씀드렸던 청순함과 귀여움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렌지캬라멜은 이것이 바로 매력포인트겠지요.






▲ 정중히 관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오렌지캬라멜 멤버들 한 명, 한 명이 전부 귀여우시더군요.







▲ 그렇게 무대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재미난 멜로디와 음악, 목소리, 안무 모두가 함께 어울려…

정말 즐거운 무대가 계속 되었지요.









▲ 이게 가장 좋았습니다.

"포토타임이에요~"하면서 포토타임 시간을 줬었죠.

앞에서 찍지는 못하였지만, 이 사진도 제법 괜찮지 않습니까? 하하하.







▲ 그렇게 마지막 노래를 부르고, 인사를 하며 퇴장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이 아쉬움을 토해냈습니다만, 어쩌겠나요… 이것이 일정인데요. 하하하.



 지스타 2012에서 워게이밍 부스에서만 오로지 걸그룹 공연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지스타 2012에 오셨다고요? 그럼, 지스타 2012에서 TOP에 가까운 부스걸이 함께 하고(여기선 허윤미님이 최고! 블리자드에서는 타샤님이 최고!), 걸그룹 공연이 함께 하고, 각종 이벤트가 함께 하는 워게이밍 부스로 놀러오세요. 오늘 11월 11일에는 나인뮤지스가 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워게이밍 부스로 놀러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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