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노트, 나의 위치를 기반으로 한 SNS 아이폰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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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노트, 내 주변에 사람들과 소통을 하자!



 간만에 아이폰 앱 한 가지를 소개하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쓰는 것은 아이폰이 아니라 아이팟입니다만, 왠만한 기능을 제외하고서는 거의 차이점이 없는 아이팟 4세대이기 때문에,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답니다. 이번에 소개할 아이폰 앱은 스테이노트(StayNote)라는 어플입니다. 

 우리가 이용하는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 등의 많은 SNS들의 이용자 수는 요 몇년간 급격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 증가세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가 제대로 한 몫을 하였는데요, 그러한 SNS를 통하여 사람들은 'XX당'을 개설하여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거나 혹은 같은 지역 사람들끼리 모이는 모임을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초보자 분들은 그러한 기능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단점이 적지않게 있었지요. 제가 이번에 소개해드릴 어플은 바로 그러한 단점을 보완한 아이폰 어플입니다. 이 스테이노트(StayNote)는 위치기반을 중심으로 한 SNS 어플로서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거리에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SNS 아이폰 어플입니다.

 이 스테이노트(StayNote) 앱에 관하여 차근차근 하나씩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래의 이미지를 봐주세요. 아래의 이미지는 스테이노트의 홈페이지(링크)를 들어가면 볼 수 있는 첫 메인화면입니다. 

 
 위 이미지의 좌측부분이 간략하게 스테이노트(StayNote) 앱을 소개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곳에거 가까운 사람들의 소식을 들을 수가 있는 것이지요. 또한,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가입절차가 아주 간단합니다. 일반 SNS처럼 이메일 주소와 아이디, 닉네임, 비밀번호만 설정을 하면 빠르게 가입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아이디를 만들고 처음 스테이노트에 들어가게 되면, 아래의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프로필을 작성하는 부분부터 나오는 것이 정상이겠죠? 간략하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를 고르고, 간략하게 소개말을 쓰시면 됩니다. 그리고 순서대로 차례차례대로 진행을 하면 된답니다. 아주 간단하지요? 

 그리고 소식듣기는 아래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거리 제한을 둘 수가 있습니다. 먼 사람들의 소식을 듣고 싶다면, 쭉쭉 늘려놓으면 되구요. 듣기 싫다면, 거리를 쭉쭉 좁혀놓으면 된답니다. ~♪ 완전 간단하지 않나요? ㅎㅎ.



 거리를 설정하셨다면 다음으로는 '친구 만들기'란을 봐주세요. 여기서는 자신의 거리별로 가까이 있는 사람들에게 친구신청을 하실 수가 있습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이 스테이노트란 어플에 대해서 잘 모르고,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이용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적습니다.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19.6km나 떨어진 분이시네요.

 친구신청은 저렇게 친구신청 버튼을 누르시면, 상대방의 승인여부에 따라서 친구가 될 수가 있고 안 될 수가 있습니다. 초면에는 일단 트위터나 페이스북에서 안목이 있는 사람들에게 친구신청을 하는 것이 좋겠죠? 


 또 한 가지의 기능. 관리모드에서는 알림이나 프라이버시, 글보내기 설정을 하실 수가 있어요. 새로 생기는 SNS 어플들의 필수조건에 해당하는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연동 서비스도 제공을 하고 있답니다. 아래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체크를 하게 되시면, 늘 어느 때처럼 [허가하시겠습니까?]라는 창이 떠요. 허가를 승인해주시면, 스테이노트에서 발행하는 글들을 트위터와 페이스북에도 함께 발행을 할 수가 있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기본설정을 다 마친 기본 메인화면 이랍니다. 
 딱히 특이할 것은 없고, 평범하죠?


 그리고 스테이노트의 편리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자신의 주변장소를 볼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뭐, 저처럼 집에만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집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쉽게 아실 것이기 때문에 이 기능이 크게 빛을 발휘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타 지역을 방문하였을 때 이만큼 편리한 기능은 또 없지요. 

 왜냐하면, 일일이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SNS를 통하여 물어보지 않아도 되고, 지도 어플을 이용하여 열심히 찾아보지 않아도 되니까 말입니다. 여러가지 편의성 가진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기능이 제일 마음에 드네요.
(제가 엄청난 길치라서요. ◀ 제가 낯선 지역을 잘 안 다니는 이유 중 하나죠.) 



 위에서 말한 것이 이번에 제가 소개를 해드린 스테이노트(StayNote) 어플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입니다. 읽어보시니 그냥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와 별 차이가 없으시죠?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소식을 구독하여 소통을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가끔 번개팅도 하거나 지역에 있는 알찬 정보도 서로 공유를 할 수가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이용자가 증가한다면 상당히 유용하게쓸 수 있는 어플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래의 이미지는 아이팟 4세대에서 어플을 실행시켰을 때 볼 수 있는 이미지입니다. 

 
 

 저의 소개글을 읽으시면 알 수 있겠지만, 페이스북의 기능과 트위터의 기능이 잘 혼합이 되어있고,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기능도 부수적으로 달려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자신의 주변의 사람들을 조금 더 알고 싶다면, 자신의 지역에서 자신이 모르는 맛집이나 유용한 정보를 얻고 싶고, 자신만 알고 있는 정보를 자신의 지역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다면, 한번 이 어플을 이용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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