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문화공원에서 나만의 감성사진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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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지문화공원에서 나만의 감성사진을 담다.

 
 전에 말씀드렸던 용지문화공원편의 글입니다. 용지문화공원은 용지공원에서 횡단보도 한 개를 두고 위치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용지호수가 넓게 펼쳐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해에 있는 연지공원과 꽤 많이 겹치더군요. 하지만, 연지공원에 더 좋다고 생각이 되는 1인입니다. 그것은 제가 김해인이기 때문일까요? 하하.

 그럼 저와 함께 용지문화공원에서 아침 산책을 해보도록 할까요?  

 

이곳이 용지공원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용지문화공원으로 이동하는 갓길입니다.



 

들어서니 큰 용지호수가 보이는군요.
햇살은 따뜻하고, 하늘은 푸르고^^




아직 벚꽃이 다 피지는 않았지만, 개나리가 먼저 길을 장식해주고 있었습니다.
벚꽃이 피게되면, 벚꽃과 함께 어우러진 길이 참 아름다울 것 같아요.



 

이곳에서도 까치가 ...
용지문화공원에서 만난 다양한 동물들은 따로 또 작성을 할 것이랍니다. ㅎ



 

나름 또 분위기 있게 촬영해본 사진입니다.
벤치의 페인트칠을 다시 하고 계시는 분들의 오토바이와 작업도구들...
제가 사진을 찍고 있으니 쉬고 계시던 분들이 헐레벌떡 뛰어오시면서 '뭘 찍고 계시나요?'라고 물어보더군요.
풍경사진 찍고 있다고 대답하니
'아~ 난 또 우리 작업하는거 찍는줄 알고...'라고 하시며 안도의 한숨(?)을 내시더라구요.





날씨가 따뜻해서 이 시간에도 운동하는 사람, 쉬는사람 많이 있더라구요



 

연지공원 못지 않게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크크크)









 

그리고 중간에 이렇게 올라갈 수 있는 산책로도 있답니다.





 

한 바퀴를 쭉 돌면서 이 길을 따라서 내려오게 됩니다.








진달래가 참 예쁘게 피었습니다.
꽃에 얼굴을 파묻고 열심히 꿀을 수확중인 벌이 보이시나요? ㅎ




또 나름 분위기 있는 촬여을 한다고 가방을 놓고 촬영을 했습니다.
사진을 잘 찍기위해서, 감성이 묻어나는 사진을 찍기 위해서 노력하는 노지...


 

점심시간이 되어서 나가려고 하니, 유치원에서 소풍(?)을 왔더라구요.
요즘에는 유치원에서도 원어민 선생님이 계신가 봅니다.




이것으로 용지문화공원의 산책이 끝났습니다.
여러분들도 창원에 가게 되시면, 한번 들려보시는게 어떠신지요?
분명히 좋은 산책이 되실 것입니다. 아, 물론 김해에서는 연지공원 잊지마시구요. ^^


■ 연지공원의 모습이 궁금하시다면?


설경을 담기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연지공원의 가을을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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