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여행, KTX타고 구포에서 서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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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여행, KTX타고 구포에서 서울까지

 
 지난주 1월 22일 블로넷 주최모임 블로넷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서 KTX를 타고 서울까지 가게 되었다. 만약, 이번달에 서코만 있었다면, 1박 2일동안 아주 완변학 황금일정을 보낼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다. 또한, 중국에서 유학하다 귀국한 친구도 만나기를 바랬는데, 만날 수가 없었다. (사실 이게 제일 아쉬울지도..)

 그래도 1박2일동안 나름 보람찬 일정을 보냈었다. 직접 만난 여러 블로거분들의 노하우와 이야기는 나에게 정말 많은 배움이 되었다. 앞으로 나는 많은 발전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안되면 , 안되는데 말이지..) 자, 잠시 소박한 나의 1박 2일동안의 여행기를 단순하게 정리해보았다. 함께 해주기를 바란다. 

 


1박 2일 여행의 출발지 구포역에서 KTX를 타기위해서 기다리고 있다.



바깥풍경을 바라보며...나는 지금 서울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그렇게 밀양역도 지나고..



숙면을 취하다가, 어딘지 모르는 역도 지나고....



 서울역에서 블랙체링님과 만나, 세미나 장소를 향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들은 아주 유용한 이야기들...






 함께 맛있는 저녁도 먹고, 술도 마시고, 이야기도 나누고.... 
필자는 나이가 22살이지만, 술도 잘 안마시고, 커피도 잘 안마시고, 마시는 것은 우유와 물과 사이다...(..)ㅋㅋㅋㅋ 
나는 너무나 순수(?)한 것 같다. 하하하하.






작은 아버지댁에서 귀여운 사촌여동생도 만나고..,
(문득 생각하니, 작은 아버지 댁 가족들과 다 함께 사진을 찍지 못한게 아쉽다.)





새해 복 받으라고, 기르고 있는 토끼 '토순이'도 만나고...





1박 2일 여행의 둘쨋날, 카페 동호회 사람들과 간소하게 만남을 가진 후, 다시 도착한 서울역.




시간이 되어 다시 구포행 KTX를 타러 발걸음을 옮기고...




김해에서 평범히 접할 수 없는 눈을, 서울에서는 평범히 접할 수 있었다.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걸으며 KTX에 탑승.




좌석에 기대니, 졸음이 몰려왔다.
(새벽에 한국VS이란전 축구를 보느라, 잠을 얼마자지 못했다.)




눈을 감기전에,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을 담았다.


언젠가 소중한 사람들과의 인연을 위해서, 또 다시 올라와야 될 서울.
그 때가 되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의 인연과 추억을 가지고 떠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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