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 생각하는게 무조건 잘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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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 생각하는게 무조건 잘못일까?



 우리 사람들은 창조적인 생각을 하기위해서 참 희안한 이런저런 생각들을 많이 합니다. 거기서 하게 되는 것중 하나가 바로 이 야한 생각인데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야한 생각이 우리가 사는데에 정말 한치도 필요없는 불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공부하면서 적절한 운동도 필요하듯이,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데 야한 생각도 어느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에 포스팅 했던 하나의 글에서 저는 사람의 금기가 ' 도박하는 것과 성(姓)을 밝히는 것' 이라고 언급했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야한 생각을 하는 것과 성(姓)을 밝히는 것은 아주 차이가 크다는 것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철상교수님의 ' 심리학이 청춘에게 묻다 ' 책에서 이것과 관련해 다루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페이지 31쪽의 ' 교수님 매일 야한 생각이 나요 ' 에서 말이지요. 제가 전체를 언급할 수 없기 때문에 내용은 교수님의 블로그 포스팅에서 봐주세요. 


 우리는 가끔 감정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죽이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저도 그런 생각을 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럴 때마다 번번이 우리는 잠재적으로 범죄자가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하지만 그러한 감정을 즉시 행동으로는 옮기지 않습니다. 그러니 지나친 상상을 했다는 것만으로 누군가를 나쁘다고 몰아가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씩은 경험하셨을 겁니다. 청소년기나 저와 같은 나이 때  한번 쯤은 야한 생각을 했다는 것을요. 어쩌먼 이 글을 읽는 동안에도 무심코 한번 상상을 했을지도 모르지요. 한번 눈감고 돌이켜 보세요~ ㅎ


다음 이미지 검색 '이성'


 요즘 시대에 필요한 것은 개방적인 사고와 창조적인 사고입니다. 그러한 사고를 하기위해서는 심리적으로 억압을 최대한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무조건적으로 억압을 스스로에게 가한다면 그것은 잘못된 결과를 불러옵니다. 본능 속에 숨겨진 창의성과 자발성, 책에서 배울 수 없는 배움과 경험, 창의적 상상력과 에너지를 잃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생각의 날개를 펼치기위해서는 자유로워야 합니다. 그러한 상상이 윤활유가 되어준다면 상상만을 하는데에 심리적으로 억압을 줄 필요가 없습니다. 

 악의적인 상상이 지나쳐서 행동으로 된다면 그것은 범죄가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하하하. 사람이 나쁜 상상을 안하면서 보낼 수 없듯이 그러한 상상 속에 야한 상상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된다는 법칙도 없습니다. 심리적으로 자유로울 때 많은 창의적인 생각이 탄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한 상상도 한 개인의 독특하고 특별한 창의성을 위해서라도 때로는 필요합니다. 세상에 그 어떠한 것도 불필요한 인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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